세슘 흡착제 및 제조방법

A07

분말활성탄을 고분자로 개질하여 …..세슘 흡착 소재 제조방법

Cesium absorbent and Method of manufacting the same

방사능 원소인 세슘이 물속에 유출된 경우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고효율 세슘 제거용 흡착제에 관한 기술

합성 소재 내 세슘을 제거하기 위한 프러시안 블루가 필요하고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 다중 고정화방식(LBL Assembly)기술로 원전 해체 폐기물 제거 /재난안전확보 뿐만 아니라 호수의 방사능 예방 흡착제, 인공제염제 등에 활용 가능 기술

한강 식수원과 연결되는 팔당댐에 방사능 물질인 세슘 10g만 유입되어도 음용수 기준을 초과하여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사태 발생, 이에 따라 수중 방사능 흡수 기술개발이 절실
보다 경제적인 수중 세슘 이온 제거를 위해 분말 활성탄의 표면을 고분자로 개질하고, 분말활성탄의 표면에 프러시안 블루를 형성하는 방법을 통한 세슘흡착제를 제공함

합성된 COP-PAC를 디메틸술폭시드, 아세톤, 3차 증류수 및 에탄올 순서로 세정하여 표면이 공유결합 유기 고분자로 개질된 분말 활성탄(COP-PAC)을 제조함

제조된 분말 활성탄을 염화철과 혼합한 후 원심분리기로 침전물을 분리하고, 이 침전물과 페리시안화 칼륨을 혼합하여 다시 침전물을 분리 한 뒤 건조시켜 프러시안 블루(세슘 흡착제)를 합성함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외에서 방사성 물질 정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어 방사성 제거를 위한 흡착제 관련 특허 출원이 급증함
연도별 방사성원소 흡착기술에 대한 출원 건수는 2016년 기준 2010년 대비 15배 증가하였고 특히, 방사성 원소 중 세슘에 대한 흡착 기술이 전체 출원의 56% 수준임
국내의 경우, 40% 이상의 특허가 주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학•연구소에서 출원되고, 세슘 흡착제의 경우 흡착제의 구성 재료에 대한 연구에서 기존 연구된 흡착용 물질의 성능 개선에 집중됨

국내에서 지원한 임상의 비중은 현재까지 미미한 수준이나, 세계에서 4번째로 알츠하이머 진단용 조영제를 출시하는 등 진단분야에서 일부 성과를 보이고 있음

국내의 경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12.1%씩 성장하여 2015년 1,572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상하였으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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