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체 유전자 등온증폭 현장진단 기술

B01

특허명 : LAMP를 이용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검출용신규 프라이머 세트 …

Technology / Lamp based diagnosis with a POCT-oriented device

고리매개등온증폭 (LAMP) 반응용 프라이머 세트를 이용하여 메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병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 및 이를 이용검출하는 LAMP를 이용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검출용 신규 프라이머 세트 및 용도관련 기술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고가의 장비 없이 매우 간편하고 쉽고 빠르게 검출가능으로 감염병에 따른 팬데믹 대응에 활용도가 높은 기술

기존 유전자 검사법의 기반인 PCR은 변성(Denaturation), 접합(annealing), 신장(Extension)의 세 가지 온도 단계로 변화를 주어야 하므로, 반응시간이 길어지고, 온도 주기를 실현하기 위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여 현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
LAMP를 이용한 프라이머 세트에 의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음

LAMP를 이용한 반응용 프라이머 세트는 Nsp1 유전자를 증폭하기 위한 서열번호 1~6으로 이뤄지거나 Orf5 유전자를 증폭하기 위한 서열번호 7~12로 이뤄짐

분리된 시료에서 추출된 핵산(RNA)과 cDNA합성을 포함한 주형과 프라이머 세트를 혼합하고, LAMP 반응액을 구성하여 60℃~72℃에서 등온증폭반응 시 LAMP에 따른 증폭 산물의 형성을 확인하여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함

신종질병의 출현, 감염질병의 유행으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진단과 예방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진단 및 분석 기술의 발달 및 융합으로 변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음
최근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코로나바이러스와 신종 감염병이 등장함에 따라 바이러스 진단기술의 연구개발 및 출원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임

분자진단기기 분야는 최근 MEMS 기술 등에 의해 장비가 소형화 되었으며, 결과물의 선형적 정량 검출이 가능한 디지털 PCR 플랫폼을 적용하고 NGS 기술을 접목하여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pathogen 검출 시 저비용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가능하게 함
Eiken, TwistDX, OptiGene, Diagnostics for the Real World 등에서 개발한 등온증폭기술 중 LAMP 기술을 적용하여 60분 이내로 진단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에 따라 용액의 탁도 또는 형광신호를 진단하는 기술이 있음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술 채택으로 2018년 612억 2,000만 달러에서 2026년 871억 1,000만 달러로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4.7%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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